<야생화 이야기 / 으름덩굴(木通)> 여성의 은밀한 곳을 닮아 ‘임하부인’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려

이평재 / 기사승인 : 2025-04-23 18: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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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름덩글과 식물로 꽃말은 재능

[Smart Senior News=이평재] 전국의 숲속, 산비탈, 산기슭에 자생하는 식물로 4월경, 자주색 꽃을 피운다. 한 개의 꽃이삭에서 수꽃과 암꽃이 섞여 피며  꽃의 은은한 향기가 매혹적이다. 9월경, 바나나 같은 열매가 달린다.  익으면 가운데가 벌어져 머루 다래와 즐겨 먹는다. 잎, 줄기, 꽃, 뿌리, 열매, 씨앗을 약재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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