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할미꽃> 흰 털로 덮인 열매의 덩어리가 할머니의 하얀 머리카락같이 보여
이평재 / 기사승인 : 2025-04-25 18:54:04
- 미나리아재비과 식물로 꽃말은 고백. 청순한 마음. 공경. 사랑의 굴레
[Smart Senior News=이평재] 양지쪽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4월경, 밑을 향하여 붉은빛을 띤 자주색 꽃이 핀다. 노고초(老姑草)·백두옹(白頭翁)이라고도 하는 이꽃은 뿌리는 해열·수렴·소염·살균 등에 사용하기도 하고 이질 등의 지사제 및 학질과 신경통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