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모과나무> 울퉁불퉁 제멋대로 생겨 볼품은 없으나 은은한 향기만큼은 으뜸

이평재 / 기사승인 : 2025-05-18 22: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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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과 나무로 꽃말은 유혹

[Smart Senior News=이평재] 높이 10m에 이르는 꽃과 열매를 즐기기 위한 낙엽활엽수이다.  5월경, 잔가지의 끝에 연분홍빛 꽃이 1송이씩 피어난다.  열매는 타원 꼴로 매우 딱딱하다. 가을에 노랗게 물들어 좋은 향기를 풍긴다. 그러나 맛은 시다. 진해, 거담, 지사, 진통 등에 효능이 있으며 백일해, 천식, 기관지염 등에 사용하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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