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31까지 더현대 서울과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하는 객실 패키지 선봬…겨울 감성 담은 한정 스노우볼 웰컴 기프트 제공 및 부대 시설 이용 혜택
 자녀와 즐기기 좋은 ‘Fairmont Family Room Package’, 커넥팅 객실 1박과 스펙트럼 조식 뷔페 4인 구성…패밀리 치킨 세트 및 부대시설 이용 가능

[욜드(YOLD)=김진수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이 연말 시즌을 맞아 더현대 서울과의 협업을 통해 문화와 예술, 미식까지 아우르는 겨울 한정 숙박 패키지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페어몬트 패밀리룸 패키지’도 함께 운영한다. 먼저, 페어몬트 서울은 도심 속에서도 로맨틱한 겨울 감성과 문화적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연말 시즌 패키지 ‘윈터 빌리지 스토리(Winter Village Story)’를 마련했다. 이번 패키지는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의 결합을 통해 연말 특별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으며, 더현대 서울과의 협업을 통해 전시 관람과 크리스마스 빌리지 체험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하며, 객실 타입은 ‘페어몬트 룸’, ‘페어몬트 디럭스 룸’, ‘시그니처 스위트’ 중 선택할 수 있다. 모든 객실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투숙 고객에게는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Sounds Forest) 내 크리스마스 공방 테마 빌리지 ‘아뜰리에 드 노엘(Atelier de Noël)’ 프리패스 입장권 1매가 제공되며, 최대 4인까지 별도 대기 없이 이용 가능하다. 또한 더현대 서울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 이용권이 포함돼 쇼핑과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체코 수교 35주년을 기념해 더현대 서울 알트원(Alt.1) 전시관에서 열리는 <알폰스 무하: 빛과 꿈(Alphonse Mucha: The Artist as Visionary)> 전시 티켓 2매도 제공된다. 아르누보 거장 알폰스 무하의 예술 세계를 총망라한 이번 전시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프라하 ‘무하 하우스’가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특별전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페어몬트 서울 한정판 스노우볼이 웰컴 기프트로 제공된다. 은은한 빛과 눈송이 속에 담긴 겨울의 낭만은 연말 투숙의 기억을 더욱 특별하게 완성해준다. 모든 혜택은 객실당 1회, 체크인 시 제공되며 더현대 서울 휴점일에는 일부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한편,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객을 위한 ‘페어몬트 패밀리룸 패키지(Fairmont Family Room Package)’도 함께 운영된다. 해당 패키지는 페어몬트 킹 타입과 트윈 타입을 연결한 커넥팅 객실 1박과 스펙트럼 조식 뷔페 4인 이용을 기본으로 구성돼 온 가족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객실에서는 페어몬트 서울 인룸다이닝의 스테디셀러인 ‘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과 소다 음료로 구성된 패밀리 치킨 세트 1종이 제공돼, 객실 안에서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완성한다.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해당 패키지는 12월 31일까지 유선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61만 원부터다.

페어몬트 서울 관계자는 “페어몬트 서울은 이번 연말 시즌 패키지를 통해 커플부터 가족 고객까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도심 속 겨울 스테이를 제안한다”며 “예술과 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감성적인 휴식부터, 가족 모두가 함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인 패키지까지 아우르며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차별화된 호텔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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