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하림 4:0 꺾고 4승1패 단독 선두로
하림 비롯 하이원리조트·하나카드 모두 패배
퍼펙트큐 기록한 우리금융·크라운·NH는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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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욜드(YOLD)=조용수 기자] PBA 팀리그 2라운드 우승팀 휴온스가 3라운드 정상도 넘보고 있다. 우승 경쟁팀인 하림을 꺾고 선두에 등극했다. 14일 대회 5일차에서 휴온스는 하림을 세트스코어 4:2로 꺾었다. 휴온스는 4승1패(승점 12)를 기록하며, 하림과 하이원리조트(이상 4승1패, 승점 11)를 승점 1차로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 2라운드에서 라운드 전승을 달성하며 우승을 차지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휴온스는 3라운드 첫 경기에서 NH농협카드에 세트스코어 1:4로 패배한 바 있다. 하지만 크라운해태를 상대로 4:2로 승리한 뒤 브레이커스, 하나카드에 이어 하림까지 잡아내며 4연승을 기록, 3라운드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경기 초반 휴온스가 주도권을 잡았다. 1세트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최성원이 응우옌프엉린-쩐득민(이상 베트남)에 11:7(9이닝)로 승리한 데 이어, 2세트에도 서한솔-최지민이 5:8로 뒤지던 10이닝에 4점을 합작해 9:8(10이닝)로 박정현-김상아를 제치고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휴온스는 3세트에 강동궁이 김영원에 12:15(13이닝)로 패배했지만, 4세트에 모랄레스-김예은이 임완섭-정보윤을 9:5(10이닝)로 잡아내며 승리까지 한 세트만 남겼다. 5세트에 최성원이 김준태에 4:11(6이닝)로 패배했지만, 6세트 김세연이 박정현을 상대로 8:8 상황에서 시도한 뱅크샷이 성공하며 극적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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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이날 열린 다른 경기에선 총 퍼펙트큐(한 이닝 모든 득점 성공)가 총 3회 발생했는데, 퍼펙트큐를 기록한 팀들이 모두 승리를 거뒀다. 크라운해태는 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4:0 완승을 거뒀는데, 1세트에 다비드 마르티네스-김임권이 1이닝에 한 큐에 11점을 모두 성공시켜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조건휘를 11:0으로 잡아냈다. 이후 나머지 3개 세트도 승리해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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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NH농협카드도 하이원리조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0으로 승리, 1세트에 마민껌-다오반리(베트남)가 2이닝에 에디 레펀스(벨기에)-륏피 체네트(벨기에)를 상대로 퍼펙트큐를 성공시켰다. 우리금융캐피탈은 하나카드를 상대로 1세트에 강민구-엄상필이 퍼펙트큐를 만들어내며 세트스코어 4:3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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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에스 와이는 브레이커스를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하며 3라운드 첫 승을 뒤늦게 신고했다. 세트스코어 2:2 상황에서 모리 유스케(일본)가 5세트 오성욱을 11:9(10이닝)로, 6세트엔 한지은이 김다희를 9:6(13이닝)으로 잡아내며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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