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니어뉴스=김진수 기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코로나로 인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던 제주 다이닝 레스토랑 “탐모라”를 새로운 메뉴를 고안해 내어 12월 17일 리뉴얼 오픈을 한다. 이번 리뉴얼에는 단품 요리 3가지, 일품 안주류 3가지, 코스요리 3가지로 하여 석식 시간에 오픈하여 제공한다.

제주 출신 한식 주방장이 직접 매일 아침 신선한 제주 로컬 식자재를 다양하게 수급하여 환영 음식과 코스요리의 오늘의 특선을 선보인다. 단품 정식 요리로 제주도 지역 내 특색 있는 식자재를 이용한 메뉴로 준비하여 전복 돌솥밥, 송당 더덕 불고기 정식 그리고 제주 성산 은갈치 정식으로 준비하였다.

주안상 메뉴는 제주 제철 재료를 이용한 모둠꼬치, 육전과 감태 마전 그리고 모둠 회와 전통 오코노미야끼가 준비되어 있다. 주안상과 페어링 하기 좋은 화요25 와 사케가 준비되어 있어 한식 다이닝에서 주안상과 함께 술 한잔할 수 있다.

코스요리 3가지는 한식 다이닝 레스토랑에 맞게끔 기존 한식당의 이미지를 탈피하여 오리엔탈양식의 요리 방식과 주방장이 직접 고안한 레시피로 만든 다양한 소스를 이용한 차별화된 코스요리를 선보이는 한식 퓨전 맡김 요리를 제공한다. 또한 플레이팅은 양식의 기법으로 하여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음식이 나와 상견례 및 손님 접대에 제격이다.

탐모라는 현재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탄력적 운영을 하나 운영시간은 정부 지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 전화 문의를 하고 가는 것이 좋다. 특히 탐모라 다이닝 코스요리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유선 상 사전 예약 주문 가능하다.

 

[저작권자ⓒ 욜드(YOLD).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