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니어뉴스=김진수 기자] 아름다운 서울의 경치와 함께 여름철 입맛을 되살려줄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테라스 뷔페에서 ‘테이스트 오브 서머(Taste of Summ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테이스트 오브 서머’는 더운 날씨로 떨어진 기력을 되살려줄 다채로운 여름 보양식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셰프가 직접 요리를 해주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우리나라 여름 보양식의 대표 메뉴 ‘인삼 초계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다. 알싸한 겨자를 넣어 감칠맛을 더한 시원한 냉면육수에 부드러운 닭 가슴살과 취향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각종 야채들이 상큼하게 입맛을 돋아줄 예정이다.  

다양한 인터내셔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뷔페답게 미국식, 이탈리아식, 중식, 동남아 식의 화려한 요리가 준비된다. 닭 다리 살 구이에 달콤한 레몬 소스를 곁들여 담백한 맛이 일품인 미국식 중화요리 ‘레몬 치킨’과 신선한 토마토와 고기 풍미 가득한 볼로네제 소스와 고소한 치즈를 아낌없이 넣은 이탈리아식 파스타 ‘소고기 라자냐’, 향긋하고 고소한 코코넛 가루를 첨가해 달콤하고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동남아식 ‘코코넛 폭립’과 중국 시추안 스타일의 매콤 달콤한 ‘칠리새우’등이 해외여행을 온 듯한 이국적인 맛을 선사한다.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바비큐를 소개한다. 뜨거운 그릴에서 바로 구워내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은 바비큐 스테이션에는 잡내가 없고 풍부한 육즙으로 테라스 뷔페의 대표 메뉴라고도 자부하는 ‘양갈비’가 먹음직스럽게 구워져 나오며, 주말 한정으로 선보이는 야외 바비큐 스테이션에는 LA갈비, 대하 구이, 완벽한 굽기의 스테이크와 겉바속촉의 삼겹살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제공된다. 여기에 더불어 바비큐와 환상의 궁합을 이루는 시원한 생맥주가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어 숯불 향이 가득한 바비큐와 함께 완벽한 페어링을 이루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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