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제주 ‘더 플라잉 호그’, ‘라 리스트 월드 톱 1000 레스토랑’ 3년 연속 선정

김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3 16: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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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의 식재료와 우드 파이어 그릴을 활용한 다이닝,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에서 꾸준히 인정받아
- 라 리스트에 함께 이름 올린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스와니예’와 협업 디너, 10월 31일까지 선봬

[욜드(YOLD)=김진수 기자] 제주의 자연과 가장 가까운 안식처,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이하 JW 메리어트 제주)의 그릴 다이닝 레스토랑 ‘더 플라잉 호그(The Flying Hog)’가 프랑스의 권위 있는 글로벌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LA LISTE)’의 ‘2027 월드 톱 1000 레스토랑(LA LISTE 2027 World’s Top 1000 Restaurants)’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라 리스트’는 1,000개 이상의 전문 평가와 수백만 건의 온라인 리뷰를 기반으로, 글로벌 미식가들의 평가와 선택을 종합한 고유 알고리즘으로 순위를 산출하는 권위 있는 평가 시스템이다. 더 플라잉 호그는 2025년 첫 선정 이후 3년 연속 ‘월드 톱 1000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JW 메리어트 제주 7층에 자리한 더 플라잉 호그는 우드 파이어 그릴과 브릭 오븐을 활용해 제주 흑돼지, 오리, 한우 등 메인 요리부터 JW 가든의 신선한 채소와 디저트까지 불의 풍미를 더한 다이닝을 선보인다. 또한 육류와 채소 등 식재료의 활용도를 높이는 제로 웨이스트 조리법을 통해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리며, 제주의 계절과 지역적 특색을 담아낸다.

더 플라잉 호그는 지난해부터 국내외 셰프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코스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이자 라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스와니예(SOIGNÉ)’와 협업 디너를 진행하고 있다. 스와니예 이준 셰프와 더 플라잉 호그 김정석 셰프가 함께한 ‘JW 가든 다이닝 시리즈(JW Garden Dining Series)’는 지난 10월 3일 갈라 디너를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더 플라잉 호그에서 7코스 디너로 이어진다. 라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두 레스토랑의 협업으로, 각 셰프가 준비한 요리를 하나의 7코스 메뉴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메뉴에는 제철회, 참돔, 한라봉, 제주 흑돼지 등 제주의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가 포함된다. 가격은 1인 18만 원이다.

더 플라잉 호그 김정석 헤드 셰프는 “3년 연속 라 리스트 월드 톱 1000 레스토랑에 선정된 것은 더 플라잉 호그가 꾸준히 선보여 온 요리와 그 완성도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불은 단순한 조리 방식을 넘어 제주의 식재료가 지닌 맛과 향을 끌어내는 핵심 요소다. 그동안 다양한 셰프들과 협업하며 서로의 조리 방식과 경험을 공유해 왔다. 이번 스와니예 이준 셰프와의 협업에서는 제주의 식재료를 활용한 7코스 메뉴를 함께 선보였다. 앞으로도 제주의 제철 식재료와 불을 중심으로, 더 플라잉 호그를 찾기 위해 제주를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다이닝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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