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4라운드 31일 개막
종합 7위 에스와이, 여자 선수 반등 통해 상위권 조준
8위 웰컴저축은행은 T.응우옌-강유진 추가 선발로 전력 강화
9위 하이원리조트-10위 브레이커스는 외인 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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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욜드(YOLD)=조용수 기자] PBA 팀리그가 4라운드에 돌입하는 가운데, 하위권 팀들의 키플레이어들이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 수 있을까. 프로당구협회(PBA·총재 윤영달)는 31일부터 11월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66-2027’ 4라운드를 개최한다.
PBA 팀리그는 5차례 정규 라운드를 통해 각 라운드 우승팀이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갖는다. 지난 1~3라운드에서는 우리금융캐피탈, 휴온스, 하나카드가 차례로 라운드 우승컵을 들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이제 포스트시즌에 나설 수 있는 팀이 두 팀밖에 남지 않은 만큼, 4라운드 우승 경쟁은 더욱 불붙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하위권 팀들은 3라운드까지 종합 순위에서 상위권 팀들과 격차가 벌어진 만큼, 4라운드 우승을 통해 이번 라운드 우승을 통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린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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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3라운드 종료 기준 종합 순위 7위 에스와이(11승16패·승점 38)는 2라운드까지만 해도 종합 5위를 기록하며 좋은 기세를 이어갔지만, 3라운드에서 1승9패로 부진하며 종합 순위가 7위까지 내려갔다. 에스와이는 여자 선수들의 활약이 절실하다. 3라운드 기간 2세트(여자복식)에서 0승9패로 전패를 당했다. 에스와이의 ‘여자 에이스’ 한지은이 6세트(여자단식)에서 4승1패를 거두며 제 활약을 해준 만큼, 이우경과 권발해가 제 활약을 해준다면 팀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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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8위 웰컴저축은행(10승17패·승점 36)은 확실하게 보강을 이뤘다. 지난 3라운드가 끝나고 추가 선발 제도를 통해 3차 투어(에스와이 챔피언십) PBA 우승자 응우옌쩐타인타오(베트남)과 LPBA 강유진을 영입했다. 최근 좋은 기세를 보인 두 선수를 영입해 9인 로스터를 완성한 웰컴저축은행은 이전보다 폭 넓은 선수 기용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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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시즌 전 우승 후보로 점쳐진 하이원리조트는 종합 9위(11승16패·승점 34)까지 미끄러졌다. 특히 3라운드 초반 5연승을 달리며 3라운드 우승을 넘봤지만, 이후 4연패를 당하며 뒷심 부족을 드러냈다. 팀의 외인 륏피 체네트(튀르키예)-에디 레펀스(벨기에)가 살아나야 하이원리조트도 상위권 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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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최하위 브레이커스는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와 히다 오리에(일본)에 기대를 건다. 몬테스는 5차 투어(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남자부 4강, 히다도 4차 투어(크라운해태 챔피언십) 여자부 4강에 오른 만큼, 두 선수가 중심축을 잡아준다면 최하위 탈출도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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