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망고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와 어우러진 브런치 메뉴

[스마트시니어뉴스=김진수 기자]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서정곤) 더라운지 앤 바는 달콤한 여름을 즐기기 위한 특별한 하루, 잘 익은 망고를 베이스로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옮겨놓은 듯한 디저트와 스페셜 뷔페를 제공하는 망고 뷔페 ‘망고 망고’ 위드 펄쉘(‘Mango Mango’ with Pearl Shell)을 6월 4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주말 한정 운영한다.

매년 봄, 딸기뷔페의 예약 오픈런으로 MZ 세대 고객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더 라운지 앤 바는 이용 고객들의 긍정적인 리뷰로 메뉴 구성에 대한 신뢰도가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이번 망고 뷔페 또한 오픈 전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망고 뷔페에는 웰컴 푸드와 드링크로 생망고와 망고 셔벗, 망고에이드가 개별 제공되며 망고 타르트, 망고 크레페, 망고 케이크 등 망고를 소재로 한 디저트 메뉴 26종과 파스타 샐러드, 흑가자미 구이, 열무김치국수, 아란치니, 샤퀴테리, 치즈 등 스페셜 메뉴 20종 그리고 홍차 또는 커피가 제공된다. 판매가는 1인 기준으로 성인 6만 7천 원(이하 봉사료, 세금 포함), 소인 4만 원이다.

부산 최초로 오픈하는 이번 망고 뷔페에서는 조화롭게 블렌딩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며 저자극, 동물실험 반대 등의 키워드로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펄쉘’과 협업한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부산롯데호텔 #더라운지앤바 등)를 통해 증정될 펄쉘의 바디솝 제품(4만 6천 원 상당)에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SEMI의 작품이 패키지 안쪽에 액자처럼 구성되어 사용할수록 서서히 작품이 드러나도록 제작되었다. 도심 속 달콤한 휴식을 찾는 고객들에게 빛나는 일상을 선사할 펄쉘의 전시를 즐기며 일상과 공존하는 예술적 가치를 함께 제공하고자 한다.

매주 주말 일일 15팀 한정으로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1회 운영되며 5월 24일부터 부산롯데호텔 홈페이지와 네이버 페이로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6월 3일까지 10일간, 얼리버드 예약 고객에게 10% 할인 및 펄쉘 바디숍이 선착순(선결제 완료 고객 대상)으로 제공된다.

호텔 관계자는 “고객에게 달콤한 휴식과 함께 오감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라며 “일상생활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여유로운 주말과 함께 해소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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