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프랑스 파리의 3스타 셰프 파스칼 바흐보와 함께한 갈라디너 영감받은 메뉴 구성
- 가을에 가장 맛있는 식재료 이용해, 풍성한 계절의 맛과 더 마고 그릴의 색깔을 더해 준비

[스마트시니어뉴스=김진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The Margaux Grill)에서 지난 6월에 갈라 디너를 함께 했던 프랑스 파리의 유명 미쉐린 3 스타 셰프 파스칼의 미식을 모티브로 재해석한 레시피로 구성한 ‘에피큐리언 피스트(Epicurean Feast)’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마고 그릴의 수석 셰프에 의해 준비되는 이번 ‘에피큐리언 피스트’ 프로모션은 기존 셰프 파스칼과의 협업한 갈라 디너의 메뉴에서 변형과 응용을 거쳐 준비된다. 셰프 파스칼이 더 마고 그릴에서 선뵌 최상의 식재료를 이용해 자연의 모습을 플레이팅한 것에 기반해, 이번 에피큐리언 피스트 프로모션 역시 제철인 가을의 해산물을 비롯해 땅콩호박과 잎새버섯 등이 주재료로 사용되며 미소와 김 크러스트 등을 이용해 한식과 일식의 느낌을 담아낸 이색적인 레시피로 준비된다.

애피타이저로는 전복, 가리비, 중합, 새우를 사용한 ‘가을 해산물 세비체’가 준비되며, 마스카포네 크림과 호박씨를 곁들인 ‘땅콩호박 스프’ 그리고 가을 햇사과로 만든 ‘소르베’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메인 요리로는 가을 뿌리채소와 미소렌틸을 조화롭게 플레이팅한 옆 얹어진 김크러스트를 입은 한우 채끝 스테이크가 제공된다. 이를 비롯해 디저트로는 가을의 색감을 담아 체슈넛과 헤이즐넛으로 준비되는 ‘다크 초코 몽블랑’도 만나볼 수가 있다. 이처럼 가을의 식재료로 감각적이게 구성한 메뉴는 런치 5코스, 디너 6코스로 준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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