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셰프가 수제 제작한 머랭 쿠키를 토핑으로 얹어 사이드로 준비

[스마트시니어뉴스=김진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8층 리셉션 로비에 위치한 ‘더 라운지 (The Lounge)’는 올해 다가올 여름 시즌을 가장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홈메이드 빙수 3종을 9월 18일까지 출시한다. 매년 여름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더 라운지의 시그니처 빙수인 '제주 애플 망고 (Jeju Apple Mango) 빙수’는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이 흥미로운 ‘망고 팝핑 보바’를 달콤한 밀크 아이스 사이사이에 넣은 후 그 위에 애플 망고를 1개 이상 푸짐하게 썰어 올려 과육을 더했으며,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가 매일 직접 만드는 망고 젤라토와 망고/연유 소스 등과 함께 더욱 고소하고 새콤달콤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션 (Ocean) 빙수’는 밀크 아이스에 ‘블루 팝핑 보바’를 더한 후 쫀득한 블루 큐라소 젤리를 비롯한 흑임자 인절미, 아몬드 크럼블과 야자수 쿠키, 코코넛 젤라토 등의 다양한 토핑으로 장식해 마치 시원한 바다와 해변을 연상하게 하여 먹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모두 선사한다. ‘코코넛 (Coconut) 빙수’는 코코넛의 풍미와 모양을 구현한 그릇에 셰프만의 특별 레시피로 제조한 고소한 코코넛 아이스를 넣고 그 위에 부드러운 코코넛 젤라토와 카라멜 소스를 가미해 달콤한 맛을 극대화 시켰으며, 호텔 셰프가 수제 제작한 머랭 쿠키를 토핑으로 얹어 사이드로 준비되는 허니콤과 연유 소스 등과 함께 곁들여 더욱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욜드(YOLD).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