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로이킴, 이무진, 코요태 등 인기 아티스트들과 함께 2025년 마무리
-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희망차게

[욜드(YOLD)=김진수 기자] 제주신화월드가 2025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제주 연말 최대 축제 ‘JSW 카운트다운 2026’ 공연을 12월 31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제주신화월드 투숙객만을 위한 특전으로, 관람객은 연말의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즐기며 설레는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공연에는 이승기, 로이킴, 이무진, 코요테, 비와이, 고추잠자리, 우싸이드, DJ이나, DJ 티거, 웬즈데이오프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고 스페셜 MC로 홍록기가 공연을 이끈다. 특히 제주 지역 아티스트인 웬즈데이오프는, 지난 8월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2025 제뮤 버스킹 신화’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JSW 카운트다운 2026’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공연 외에도 먹거리 부스, 스폰서 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도 즐길 수 있다.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더해 줄 스페셜 불꽃놀이는 새해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화려하게 펼쳐지며, 관객들은 새해 첫날을 더욱 특별하고 희망차게 맞이할 수 있다.

‘JSW 카운트다운’은 매년 제주신화월드에서 진행되는 제주 최대의 연말 행사로, 해마다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유니크한 분위기와 설렘 가득한 새해맞이 행사로, 제주에서 특별한 연말을 보내고 싶은 고객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욜드(YOLD).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