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뮤제 드 JW’ 애프터눈 티 선보여 "가을의 미술관이 된 더 라운지"

김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4 18: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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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정아 작가의 강렬한 색채와 셰프의 미식이 만나다
- 브와롱·로파서울과 함께 캔버스에서 테이블까지 이어지는 아트 애프터눈 티

[욜드(YOLD)=김진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3일까지 로비층 더 라운지에서 예술과 미식을 결합한 가을 시즌 시그니처 애프터눈 티 ‘뮤제 드 JW(Musée d’JW)’를 선보인다. 2023년부터 매년 가을 이어져 온 ‘뮤제 드 JW’는 예술 작품과 미식을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해 온 호텔의 대표 아트 다이닝 콘텐츠로, 올해는 대담한 색채와 자유로운 표현이 돋보이는 임정아 작가(Jeongah Lim)와 협업해 더 라운지를 하나의 미술관처럼 구현한다.

이번 시즌 애프터눈 티는 임정아 작가 특유의 자유로운 색채와 붓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캔버스 위의 컬러를 미식으로 경험한다’는 콘셉트로 완성했다. 80년 넘는 역사의 프랑스 프리미엄 과일 퓌레 브랜드 브와롱(Boiron)과 협업해 다채로운 과일 퓌레를 화가의 물감처럼 활용하고, 파티시에의 섬세한 터치로 색과 풍미를 더해 각각의 디저트를 한 점의 작품처럼 선보인다.

세이보리는 블랙 트러플 오징어 먹물 크로켓, 오세트라 캐비어를 곁들인 사프란 감자, 소고기 안심 타르타르와 브리오슈 타르트 등 3종으로 구성된다. 디저트는 석류와 산딸기를 조합한 요거트 가나슈, 블랙베리와 밤을 균형감 있게 레이어링한 몽블랑, 딸기와 루바브, 모과 폼을 더한 애플 타탱 젤라또 등 다채로운 조합을 선보인다. 여기에 브와롱의 프리미엄 과일 퓌레를 활용한 프랑스 전통 과일 젤리 파트 드 프뤼 5종까지 더해, 다채로운 색감과 섬세한 플레이팅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테이블을 완성한다. 특히 팔레트를 연상시키는 플레이트와 함께 브와롱의 3가지 과일 퓌레를 제공해 고객이 직접 디저트에 컬러 터치를 더하며 하나의 아트피스를 완성하는 특별한 모먼트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셰프 시그니처인 까르보나라 리가토니가 별도의 테이블 메뉴로 제공되며, 웰컴 드링크와 프릳츠 커피의 JW 스페셜 블렌드 커피 또는 프리미엄 티 셀렉션이 함께한다.

인물화와 팝아트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강렬한 색채 언어를 구축해 온 임정아 작가는 2025년 개인전 ‘D:RAW: 날것을 그리다’를 비롯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 ‘NEW BEAUTY’ 캠페인 초상화, 버드와이저 × 태양 한정판 캔 아트워크 등 브랜드와 아티스트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업을 선보여 왔다.

더 라운지에는 임정아 작가의 작품 9점과 함께, 이번 협업을 위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 제작한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신작은 프로모션 오픈을 앞두고 작가가 직접 더 라운지에서 라이브 페인팅으로 마지막 붓 터치를 더해 완성하는 작품으로, ‘뮤제 드 JW’를 상징하는 중심 작품으로 선보인다. 입구에는 작가의 아틀리에를 모티브로 한 공간을 포토존처럼 선보이며, 고객에게는 전시 티켓과 아트 브로슈어를 제공해 작품을 감상하며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테이블웨어는 지난해에 이어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로파서울(LOFA Seoul)이 큐레이션한다. 선데이포터리(Sunday Pottery)의 핸드메이드 도자기를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화가의 팔레트에서 영감을 받은 비정형 플레이트로 커스터마이징하고, 오수빈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호텔 시그니처 커틀러리를 함께 매치했다. 여기에 호텔 플라워팀이 임정아 작가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감각적인 플로럴 데커레이션을 더해, 작품과 미식, 테이블웨어, 공간이 어우러지는 ‘미술관에서 즐기는 애프터눈 티’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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